|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27일 오후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3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2023 성남’ 개회식에 참석한 방세환 광주시장과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이 손을 맞잡고 ‘광주시 선수단’을 위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이영봉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신상진 성남시장, 방세환 광주시장,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한 시·군 단체장, 국회의원, 도의원, 경기종목 단체장 등 체육관계자와 도민 등이 참석했다.
이날 ‘도전하는 경기, 성남에서 도약을!’을 표어(슬로건)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며, 도내 31개 시·군 4377명의 선수단이 론볼, 보치아 등 17개 종목 경기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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