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동료에게 흉기 휘두른 30대 태국인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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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동료에게 흉기 휘두른 30대 태국인 체포
  • 박남주 기자  oco22@hanmail.net
  • 승인 2023.04.2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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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경찰서는 문산읍 내포리의 시골 길 승용차 안에서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진=중앙신문DB)
직장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30대 태국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사진=중앙신문DB)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파주경찰서는 직장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30대 태국인 남성을 체포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24) 오후 730분께 파주시 문산읍의 공장에서 같은 국적 3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다. 이들은 모두 같은 공장에서 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자는 목에 1cm 정도의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 사건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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