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17일 오전 11시30분께 여주 연양동 금은모래강변공원에 식재된 튤립 2만5000본이 형형색색 만개해 아름답고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여주시는 오는 6월 이곳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유채꽃 1만5000본도 식재할 예정이다.
튤립은 남동 유럽과 중앙아시아가 원산지이며, 내한성 구근초로 가을에 심어야 한다. 또한 튤립의 꽃말은 사랑의 고백, 매혹, 영원한 애정, 경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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