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오기춘 기자 | 7일 오후 1시께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벚꽃 잎이 날리는 가운데 초등학생 등 지역 내 육상 꿈나무들이 서로의 실력을 겨루고 있다.
이날 육상대회는 양주시와 동두천시에서 개최하는 꿈나무 육상대회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주관, 34개 초등학교와 12개 중학교 학생들이 모여 서로의 실력을 겨루는 자리다. 총 69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약 1000여명의 학부형들이 열띤 응원속에서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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