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 3일 오전 11시께 이천시 안흥지 애련정 옆 푸른색의 수양버들 가지들이 길게 축 늘어져 사람들을 반기고 있다. 요즘 안흥지에는 일찍 만개한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수양버들과 능수버들은 구분이 쉽지 않지만, 잎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잎의 뒷면에 털이 있으면 능수버들, 잔 톱니가 없고 털이 없으면 수양버들로 구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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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 3일 오전 11시께 이천시 안흥지 애련정 옆 푸른색의 수양버들 가지들이 길게 축 늘어져 사람들을 반기고 있다. 요즘 안흥지에는 일찍 만개한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수양버들과 능수버들은 구분이 쉽지 않지만, 잎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잎의 뒷면에 털이 있으면 능수버들, 잔 톱니가 없고 털이 없으면 수양버들로 구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