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첫날인 1일 오전 주말을 맞아 평년보다 일찍 핀 이천 안흥지 벚꽃을 보기위해 평소보다 많은 시민들이 찾았다. 안흥지 호수 둘레 약 600여 미터에 심겨진 벚꽃이 만개했다. 또 안흥지 가운데 자리한 애련정 옆 파란 잎이 돋아난 능수버들이 길게 내려앉아 봄 운치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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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날인 1일 오전 주말을 맞아 평년보다 일찍 핀 이천 안흥지 벚꽃을 보기위해 평소보다 많은 시민들이 찾았다. 안흥지 호수 둘레 약 600여 미터에 심겨진 벚꽃이 만개했다. 또 안흥지 가운데 자리한 애련정 옆 파란 잎이 돋아난 능수버들이 길게 내려앉아 봄 운치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