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 | 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이 자신의 고향인 안산과 연수구의 자매결연도시인 강원도 평창·삼척, 전남 완도, 충남 예산에 각각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로 응원했다.
이 구청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자매결연도시인 평창, 삼척, 완도, 예산과 저의 고향인 안산에 ‘고향사랑기부제’를 동참했다”며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소식을 알렸다.
이재호 구청장은 고향사랑 기부제에 대해서도 간단히 소개했다.
이 구청장은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다른 모든 지자체에 기부해,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답례품(지역 특산품)을 받는 제도”라면서 “10만원 이하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 16.5% 세액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기부문화 확산에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구청장은 또 #고향사랑기부제 #일잘하는구청장 #공약잘지키는구청장 #소신있는정치인 #발로뛰는감동정치 #소통정치이재호 #꿈을이루는행복한연수 등의 해시테그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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