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수원 세 모녀 사건’ 재발 방지 TF 구성...복지사각지대 제로화 추진
상태바
화성시 ‘수원 세 모녀 사건’ 재발 방지 TF 구성...복지사각지대 제로화 추진
  • 김소영 기자  4011115@hanmail.net
  • 승인 2022.08.24 17:4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市, 복지사각지대 고위험 발굴 집중
다음 달까지 "1만160건 전수 조사"
화성시는 24일 ‘수원 세모녀 사망사건 관련 특별대책회의’를 열었다. 사진은 화성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화성시가 이른바 ‘수원 세모녀 사망사건'과 같은 피해 예방을 위해 '특별대책회의’를 열고,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사진은 화성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화성시가 이른바 수원 세 모녀 사건같은 피해방지를 위해 TF를 구성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화성시는 24수원 세모녀 사망사건 관련 특별대책회의를 열고 복지사각지대 고위험 발굴 TF’를 구성하고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보호를 위해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고 밝혔다.

정명근 화성시장 주재로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복지사각지대 고위험 발굴 TF’의 구성과 운영방법 등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와 지원을 위한 대책 마련에 힘을 쏟았다.

앞으로 시는 복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복지사각지대 고위험 발굴 TF’는 오는 29일부터 지원단과 실무지원단(28개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팀)을 꾸려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 서비스 신청, 현장 점검 등을 실시한다. ‘복지사각지대 고위험 발굴 TF’는 먼저 20221~4차 발굴대상자 중 거주불명 등으로 종결처리 된 가구 1176건과 위기정보입수대상자조회를 통한 고위험(6개월 이상 체납) 대상자 8984건 등 총 1160건에 대해 1개월 내에 전수조사를 실시 할 예정이다.

화성시는 발굴된 취약가구에 대해 공적급여과 민간자원연계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일시적 조사가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이어질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노력해야한다면서 어려운 시민들이 자살예방핫라인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상담을 통해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한 경우 맞춤별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용인, “누구를 위한 도로 개설인가?” 논란
  • [기획] 경기도민의 날개, 국제공항 첫삽 ‘눈 앞’…2023년 경기국제공항 관련 예산 편성 확실시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12일, 토)…오후부터 비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2일, 화)...첫눈 온다는 소설, 곳에 따라 ‘비’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8일, 월)…흐리고 비
  • 부천 12층 건물 옥상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