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생활고 겪던 세 모녀 연립주택서 숨진 채 발견
상태바
수원, 생활고 겪던 세 모녀 연립주택서 숨진 채 발견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2.08.22 06:4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악취 심해’ 이웃 신고로 경찰과 소방당국이 문 강제개방
수원시의 다세대주택에서 어머니와 딸로 추정되는 여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사진은 수원남부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수원시의 다세대주택에서 어머니와 딸로 추정되는 여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수원남부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수원시의 다세대주택에서 어머니와 딸로 추정되는 여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수원남부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250분께 문이 잠긴 세입자의 집에서 심한 악취가 난다는 건물 관계자의 112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관문을 강제개방하자 여성 시신 3구가 발견됐다. 부패의 정도가 신원을 특정하기 어려웠지만 이 집에는 세 모녀가 거주하고 있었다. 외부 침입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시신이 60대 여성 A씨와 20~30대 두 딸인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숨진 모녀는 평소 생활고와 건강문제를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용인, “누구를 위한 도로 개설인가?” 논란
  • [기획] 경기도민의 날개, 국제공항 첫삽 ‘눈 앞’…2023년 경기국제공항 관련 예산 편성 확실시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12일, 토)…오후부터 비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2일, 화)...첫눈 온다는 소설, 곳에 따라 ‘비’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8일, 월)…흐리고 비
  • 부천 12층 건물 옥상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