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후 4시25분께 수원시 창룡문 일대 잔디광장을 지나가던 시민들이 하늘로 날아오른 ‘스턴트 연’을 신기한 듯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 ‘스턴트 연’은 최대 길이가 200미터도 넘고, 일명 묘기를 부리는 ‘묘기연’이라고도 불린다. 수원 창룡문 일대는 바람이 좋아 많은 ‘연 애호가’들에게 연 날리는 최적의 장소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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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4시25분께 수원시 창룡문 일대 잔디광장을 지나가던 시민들이 하늘로 날아오른 ‘스턴트 연’을 신기한 듯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 ‘스턴트 연’은 최대 길이가 200미터도 넘고, 일명 묘기를 부리는 ‘묘기연’이라고도 불린다. 수원 창룡문 일대는 바람이 좋아 많은 ‘연 애호가’들에게 연 날리는 최적의 장소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