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음식점 화단서 익어가는, 안토시아닌 덩어리 ‘아로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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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음식점 화단서 익어가는, 안토시아닌 덩어리 ‘아로니아’
  • 송석원 기자  ssw6936@joongang.net
  • 승인 2022.07.2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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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8시30분께 이천시 부발읍의 한 음식점 실내화단에 있는 아로니아 나무에 달린 열매들이 점차 익어가고 있다. (사진=송석원 기자)
22일 오전 8시30분께 이천시 부발읍의 한 음식점 실내화단에 있는 아로니아 나무에 달린 열매들이 점차 익어가고 있다. (사진=송석원 기자)

|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 22일 오전 830분께 이천시 부발읍의 한 음식점 처마 밑에서 소나기를 피한 아로니아 나무에 달린 열매들이 색을 달리한 채 점차 익어가고 있다.

아로니아는 베리류의 열매 중에서도 안토시아닌 함량이 가장 높은 종으로, 블루베리만한 크기의 작은 원형의 열매 맛은 떫은맛과 쓴 맛, 시큼한 맛이 강하게 난다. 아로니아는 가뭄이나 벌레, 질병 등에 내성이 있어 전반적으로 기르기가 쉽고,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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