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서’에 익어가는 탐스러운 ‘밤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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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서’에 익어가는 탐스러운 ‘밤송이’
  • 김성운 기자  sw3663@hanmail.net
  • 승인 2022.07.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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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대서(大暑)인 23일 오전 10시40분께 포천시 영북면의 야산에 있는 밤나무에 달린 밤송이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사진=김성운 기자)

|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절기상 대서(大暑)23일 오전 1040분께 포천시 영북면의 야산에 있는 밤나무에 달린 밤송이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대서는 우리나라 24절기 중 열두 번째 절기로 일 년 중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하는 때이다. 3일 후가 중복(中伏)이다.

이 계절이 탐스럽게 익어가는 은 가시가 감싸고 있는 두꺼운 겉껍데기 속에 들어있다. 가을이 되는 10월께 이 여물면 겉껍데기가 여러 갈래로 갈라지면서 속에 있던 3-4개의 밤알이 떨어지기도 한다.

절기상 대서(大暑)인 23일 오전 10시40분께 포천시 영북면의 야산에 있는 밤나무에 달린 밤송이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사진=김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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