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까치야 오지 마라...양파망 쓴 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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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까치야 오지 마라...양파망 쓴 옥수수
  • 김성운 기자  sw3663@hanmail.net
  • 승인 2022.07.2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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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7시께 포천시 영중면의 한 옥수수밭에 수확을 앞둔 옥수수들이 빨간 양파망을 쓰고 있다. (사진=김성운 기자)
21일 오전 7시께 포천시 영중면의 한 옥수수밭에 수확을 앞둔 옥수수들이 빨간 양파망을 쓰고 있다. (사진=김성운 기자)

|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21일 오전 7시께 포천시 영중면의 한 옥수수밭에 수확을 앞둔 옥수수들이 빨간 양파망을 쓰고 있다. 이 양파망은 까치의 습격을 막기 위한 것으로, 까치는 수시로 옥수수를 쪼아 먹어 피해를 본 농민들이 생각해낸 자구책이다.

옥수수는 볼리비아를 중심으로 한 남아메리카 북부의 안데스산맥의 저지대나 멕시코가 원산지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에서는 삶아서 먹거나 뻥튀기를 만들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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