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침 아파트 창문서 맴맴 ‘매미’...이유 있는 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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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침 아파트 창문서 맴맴 ‘매미’...이유 있는 울음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2.07.1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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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7시10분께 여주시 현암동의 한 남한강변 아파트 창문에 찾아온 ‘매미’가 ‘맴맴’ 울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19일 오전 7시10분께 여주시 현암동의 한 남한강변 아파트 창문에 찾아온 ‘매미’가 ‘맴맴’ 울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19일 오전 710분께 여주시 현암동의 한 남한강변 아파트 창문에 찾아온 매미맴맴울고 있다.

매미는 동물 매밋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몸의 길이가 1.2~8cm 정도이며, 머리가 크고 겹눈이 돌출돼 있는 특징이다. 매미의 옛 이름은 미야미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났다고 전해진다. 또 보통 땅 속에서 유충으로만 3년에서 7년을 살다가 우화 한 후 1달 정도 번식하며 살다가 죽는다. 땅속에서 유충으로 7, 세상에 나와서 겨우 1달이면 너무 짧은 생이다. 이런 매미의 짧은 생을 두고, 한 간에선 너무 슬퍼 그렇게 우는 것 같다는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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