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8일 오전 11시30분께 여주시 강천면의 한 야산에 있는 두릅나무 군락지에 새순이 돋아나고 있다. 끓는 물에 데쳐서 먹으면 일품인 두릅 새순은,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강화와 피로회복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독특한 향이 있어 인기있는 두릅은, 미량의 독성이 있어 반드시 끓는 물에 데친 후 충분히 헹궈 먹어야 한다. 봄철 대표적인 산나물 중 하나인 두릅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소고기와 찰떡궁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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