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나무산삼이라 불리는 왕가시오갈피...‘새순 맛은 쌉싸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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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나무산삼이라 불리는 왕가시오갈피...‘새순 맛은 쌉싸름’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2.04.1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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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여주시 강천면의 한 야산에 나무산삼이라 불리는 왕가시오갈피나무 가지에서 새순이 돋아나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12일 오후 여주시 강천면 적금리의 한 야산에 나무산삼이라 불리는 왕가시오갈피나무 가지에서 새순이 돋아나고 있다.

가시오갈피는 사포닌 성분이 많아 2의 산삼또는 나무산삼이라고 불린다. 요즘 이 마을 주민들은 가시오갈피나무 새순을 끓는 물에 데쳐서 나물로 무쳐먹는다. 맛이 써 물에 하루 동안 담갔다 쓴 맛이 빠지면 무친다. 왕오갈피나무에 달린 가시는 아래 방향으로 나 있는 게 특징이다./·사진=김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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