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낮 12시가 다 된 시간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옛 5부두에 지어진 ‘새우타워’가 남동둘레길에 설치된 작은 포토존 앵글 속에 갇혀 있다.
이 새우타워는 남동구청이 지난 2020년 11월 12일 사업비 약 10억원을 들여 높이 21미터, 넓이 8.4미터 3층 규모로 지은 것으로, 새우타워 3층에는 바다와 주위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만들어져 주민들과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기다. /글·사진=남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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