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국수리 야산서 불, 40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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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국수리 야산서 불, 40분 만에 진화
  • 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22.04.0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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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3시53분께 양평군 양서면 국수리 야산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약 40분만에 진화됐다. (사진제공=산림청)

|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2일 오후 353분께 양평군 양서면 국수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산림 1, 경기소방 1), 산불진화대원 60(산불전문진화대 등 24, 소방 36)을 신속히 투입해 4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산불예방을 위해 입산 때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지 말고, 산림인접지에서 농산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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