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상리 돈사서 불, 돼지 1500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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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상리 돈사서 불, 돼지 1500마리 폐사
  • 남상돈 기자  nb0406@naver.com
  • 승인 2022.04.0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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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1500마리가 폐사했다. 사진은 화재 현장. (사진제공=연천소방서)
연천군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1500마리가 폐사했다. 사진은 화재 현장. (사진제공=연천소방서)

| 중앙신문=남상돈 기자 | 연천군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1500마리가 폐사했다.

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12분께 연천군 상리의 돼지농가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돈사 2개동 370가 불에 타고, 돈사 안에 잇던 돼지 1500마리가 폐사했다.

소방당국 추산 18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돈사 내부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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