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이 본 세상] 청동기 시대 생활상 알 수 있는 ‘여주 흔암리 선사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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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 본 세상] 청동기 시대 생활상 알 수 있는 ‘여주 흔암리 선사유적지’
  • 김광섭 기자
  • 승인 2021.09.0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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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쌀의 역사를 찾을 수 있는 선사유적 발굴지 ‘여주 흔암리 선사 유적’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청동기 시대 집터 유적지로, 지금은 움집 형태로 재현해 놨다. (사진=김광섭 기자)

8일 오후 우리나라 쌀의 역사를 찾을 수 있는 선사유적 발굴지 여주 흔암리 선사 유적를 찾았다. 이곳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청동기 시대 집터 유적지로,  지금은 움집 형태로 재현해 놨으며 지난 1962년 처음 발견됐다.

이후 1972년부터 1978년까지 발굴조사로 기원전 10세기 무렵의 불탄 쌀이 출토돼, 일본의 기원전 3~4세기 무렵의 불 탄 쌀보다 600여 년이나 빠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벼농사가 중국에서 한국을 거쳐 일본으로 전해졌음을 알 수 있다.

경기도기념물 제155호인 여주 흔암리 선사유적지는 청동기 시대에 쌀이 재배되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탄화미가 나온 곳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은 중요 유적지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청동기시대의 탄화미는 여주 흔암리 유적을 비롯해, 평양 남경 유적, 부여 송국리 유적, 강릉 교동 유적, 충주 조동리 유적, 진주 대평리 유적, 산청 소남리 유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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