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자, 업종전환 예정자 등 대상
|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양평군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는 오늘 30일부터 31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평군민회관에서 2018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2018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교육’의 대상은 예비창업자 및 업종전환 예정자, 사업개시 6개월 미만 소상공인으로써 1일 차에는 창업정신,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 상권분석, 2일 차에는 창업 기초세무, 창업 인사노무, 상표권 이해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신청방법은 경기도 소상공인 홈페이지(www.gsbdc.or.kr)에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고 모집기간은 1월 29일 17시까지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또한, 2일간 교육(12시간)을 수료한 예비 창업자 및 업종전환 예정자, 사업개시 6개월 미만 소상공인에게는 교육 수료증을 부여하고, 경기도 신용보증재단에서 소상공인 지원자금 대출시 업종 및 개인 신용도 등에 따라 금리혜택이 제공된다.
류대석 특화도시개발과장은 “창업 초기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창업에 성공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특히 관내⋅외 주민들 중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과 은⋅퇴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교육의 자세한 사항은 GBSA 소상공인지원센터(☎1544-9881)또는 양평군 특화도시개발과(☎770-228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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