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밑반찬 지원으로 희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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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밑반찬 지원으로 희망 전달
  • 김삼철 기자  news1003@daum.net
  • 승인 2020.01.23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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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반찬지원을 기념하고 있다.(사진제공=오산시청)
오산시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반찬지원을 기념하고 있다.(사진제공=오산시청)

| 중앙신문=김삼철 기자 | 오산시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세마동 소외계층 22가구에 방문해 직접 조리한 돼지갈비찜, 잡채, 어묵볶음, 후원받은 잔다리 전두부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안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상용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설을 앞둔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이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희망을 주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는 세마동 관내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등에게 매월 2회 반찬 지원 서비스인‘세마반지’사업을 2012년부터 세마동 복지 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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