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이천소방서에서는 안전하고 따뜻한 굿모닝 경기도 실현을 위하여 도민 눈 높이에 맞춘 민간차원의 소방안전 전개로 도민의견을 수렴하고, 화재예방 활동을 지도하는 소방안전지킴이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방안전지킴이는 8월~11월 4개월 동안 소방안전에 관한 홍보·캠페인 및 제도안내, 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사용법 지도, 소방안전관련 위법사항 제보를 통해 소방안전 사각지대인 자영업소·소규모 대상처 등에 대한 소방안전관리 강화와 소방관련 생활불편·제도개선에 대한 도민의견을 수렴하여 정책반영 및 소방시책 홍보를 통해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8명(남4, 여4)이며, 신청자격은 소방기술사·소방시설관리사·소방설비기사·위험물기능장 등 자격보유자와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을 취득한 사람, 소방안전관리학과 졸업자, 의용소방대원으로 2년 이상 근무경력자, 군부대·의무소방대의 소방대원으로 1년 이상 근무 경력자 등 자세한 자격기준 및 신청방법은 이천소방서 재난예방과(645-5324)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지원신청 방법은 전자우편(tta2nggl@gg.go.kr) 및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류는 이천소방서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소방안전지킴이가 도민의 눈높이에 맞춘 민간차원의 소방안전·예방활동으로 안전하고 따뜻한 NEXT 경기도를 실현 및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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