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연천=남상돈 기자 |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9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2019년 여름방학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으로 방과후 학교 ‘도담도담’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천교육지원청 연계사업으로 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며, 관내 초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중 청소년들의 흥미와 경험 중심의 체험활동으로 토탈공예, 생명과학, 원예테라피, 스포츠교실, 지질탐구 등 8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광철 이사장은 “여름방학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학생과 학부모님의 호응 속에서 잘 운영되도록 하겠다”며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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