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과천=권광수 기자 | 과천농협 본점 여신과에 근무하는 이재선 과장이 3일 농협중앙회가 심사하는 ‘이달의 자랑스러운 농협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농협중앙회 ‘이달의 농협인상’은 전국 농협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업추진 실적, 근무자세, 자기계발 등을 평가해 해당 농협발전에 현저히 기여한 사람을 선정, 수상케 돼 의미를 더해준다.
이 과장은 지난해도 NH농협카드 대상을 수상했고, 전년 대비 상호금융대출금을 16.6% 성장시켰으며, 신규대출 점유비를 15%를 증대시켜 지난해 10월 ‘건전여신 5000억원 달성’에 기여한 바 있다. 또한 이 과장은 적극적인 교차판매를해 디지털 금융 추진 우수로 프로모션에서 다수 1위를 달성하기도했다.
특히 이 과장은 우수한 업무능력으로 조직 발전에 기여할 뿐 아니라, 온화하고 재치있는 성격으로 직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으며, 조직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타 직원의 모범돼 이번 3월 ‘자랑스러운 농협인상’을 수상했다.
이 과장은 또 지난해 4월 ‘카드 다함께 한걸음 프로모션 추진 우수’를 수상하고, NH농협카드 직원부문 전국1위에 선정돼 올해 농축협 카드부문에서 특별승진한 바 있다.
이 과장은 “부족한 저에게 이런 과분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금의 자리에서 안주하지 않고 맡은 일에 더욱 정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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