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임미경 기자 | 여주소방서(서장 김종현)는 29일부터 열리는 여주도자기축제장에서 임시 119 안전센터 및 소방안전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4월 29일부터 열리는 행사는 5월 14일까지 아이들을 위한 소방관 체험하기, 심폐소생술 교육, 소화기 사용법, 소방차 전진배치 등을 소방공무원 및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조경옥) 수호천사들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한다. 29일에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시민과 함께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여주소방서 관계자는 “축제기간 동안 여주시민뿐만 아니라 구경 온 많은 시민들이 평소에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CPR과 소화기 사용법을 직접 사용해보면서 알차고 소중한 체험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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