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이천=송석원 기자 | 엄태준 시장, 내달 4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이천시는 엄태준 시장이 지역 현안 의견 수렴을 위해 내달 4일까지 9일간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타운홀 미팅을 진행 한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지난 19일 부발읍을 시작으로 시정운영 방향과 비전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타운홀 미팅은 읍면동별로 토론 주제를 정해 주요 기관 단체장 및 주민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해 주제에 따른 의견을 청취 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타운홀 미팅은(괄호안은 토론 주제) ▲19일 부발읍(무촌지구 미니도시) ▲20일 백사면(산수유마을을 연계한 백사관광 활성화 방안) ▲21일 장호원(새롭게 도약하는 장호원읍 만들기) 창전동(창전동 원도심 활성화 방안) ▲22일 중리동(중리동 도심 활성화 방안) ▲25일 호법면(찾고싶은 고향 살고싶은 호법) 증포동(복지문화시설 확충 및 활용 방안) ▲26일 설성면(깨끗한 농촌환경조성) 율면(복지시설의 효율적 이용 방안) ▲27일 관고동(구도심 발전 방향과 전통시장 살리기 방안) 모가면(인구 감소에 대한 대책 및 학교 지원 방안과 주민참여 예산제 활성화 방안) ▲28일 마장면(마장택지 개발에 따른 문제점 해결 방안) 신둔면(시민이 즐겨찾는 종합복지센터 건립 방안) ▲3월4일 대월면(대월면 중심지 발전방향과 하이닉스주변 주차난 해소 방안)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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