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건강관리協 암치료비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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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건강관리協 암치료비 지원 협약
  • 박승욱 기자  psw1798@hanmail.net
  • 승인 2019.01.2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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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지원기준 따라 4천만원
/옹진군 제공.

| 중앙신문=박승욱 기자 | 옹진군은 22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와 지역주민 중 국가에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암 치료비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국가암 치료비 지원대상(국가암 검진 후 5대 암 진단자, 의료급여수급자, 건강보험료 기준 적합자에 포함되지 않지만 사실상 의료취약계층으로 암 발생 시 치료비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암 확진자에 한해 지원기준에 따라 4000만원의 예산범위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장정민 옹진군수은“이번 협약으로 군민이 암 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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