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이틀 앞둔 28일 오후 5시께 동두천시 생연동 대로변에 태극기가 게양돼 있다. 3.1절 날은 아침기온이 떨어져 쌀쌀하겠고, 낮엔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오후 3시께 여주시 강천면 적금리 마을 하늘에서 본 눈 내린 논바닥 모양이 꼭 손가락 지문을 닮은 모습을 하고 있다.
22일 오후 2시 10분께 여주시 강천면 걸은리 구불구불한 고갯길에 흰 눈이 내려 색다른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22일 오후 2시35분께 여주시 강천면 굴암리 마을에 이제 막 꽃망울을 터트린 산수유꽃 몽우리가 눈속에 파묻혀 있다.
21일 오후 1시30분께 이천 설봉호수에 비와 싸리눈이 섞여 내리고 있다. 수도권기상청은 22일인 내일아침이나 오전사이 이 비가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절기상 '우수'인 19일 오후 3시20분께 천년고찰 여주 신륵사 삼층석탑 옆 남한강에 짙은 안개가 내려앉아 있다. 현재 이 안개는 서서히 거치고 있다.
14일 오후 5시54분께 여주시 현암동에서 바라본 하늘에 노을과 먹구름, 제트기가 지나간 자리가 어우러져 꼭 누군가 그려놓은 한 폭의 그림처럼 보인다.
7일 오후 3시10분께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고모저수지가 꽁꽁 얼어 있다. 꽁꽁 언 호수 한쪽은 오리배를 띄우기 위해 얼음이 깨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