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탕 끓이는 로봇 고속도로휴게소에 등장...10명이 할 일, 단 둘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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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 끓이는 로봇 고속도로휴게소에 등장...10명이 할 일, 단 둘이 처리
  • 이승렬 기자  seungmok0202@nwtn.co.kr
  • 승인 2024.02.1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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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4시20분께 최근 개통한 남양주시 수동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양평방향 수동휴게소에 갈비탕을 조리하는 로봇이 등장해 눈길이다. (영상=이승렬 기자)

| 중앙신문=이승렬 기자 | 13일 오후 4시20분께 최근 개통한 남양주시 수동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양평방향 수동휴게소에 갈비탕을 조리하는 로봇이 등장해 눈길이다.

스마트 AI조리 로봇을 접한 휴게소 이용자들은 모두 신기하다는 반응이다. 이 로봇은 갈비탕을 비롯해 라면과, 우동을 즉석 요리하고 있다.

휴게소 관계자는 "현재 수동휴게소와 문막휴게소 두 곳에 설치해 운영 중"이라며 "이 로봇 덕분에 10명이 할 일을 단 둘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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