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 정월대보름인 24일 오전 10시10분께 이천시 장호원오일장에서 부럼으로 사용되는 땅콩과 호두가 판매되고 있다.
음력으로 1월15일인 오늘 정월대보름은 올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날로, 껍질이 딱딱한 견과류를 깨물며 무탈한 한 해를 기원하는 풍습이 전해진다. 처음 깨문 것은 먹지 않고 밖으로 던져 액운을 물리친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 정월대보름인 24일 오전 10시10분께 이천시 장호원오일장에서 부럼으로 사용되는 땅콩과 호두가 판매되고 있다.
음력으로 1월15일인 오늘 정월대보름은 올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날로, 껍질이 딱딱한 견과류를 깨물며 무탈한 한 해를 기원하는 풍습이 전해진다. 처음 깨문 것은 먹지 않고 밖으로 던져 액운을 물리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