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1시께 양평군 지평면 옥현리 광양저수지 인근에서 바라본 옥현리 일대 농경지가 황금색과 갈색으로 서서히 바뀌고 있어 수확철이 다가왔음을 보여주고 있다.
10일 오후 5시40분께 여주시 강천보 한강문화관에서 바라본 가을하늘에 멋진 구름이 만들어져 있다.
8일 오후 2시30분께 여주시 강천면 가야리 도로변에서 네발나비가 활짝 핀 자주빛 천일홍에 취한 듯 사뿐히 앉아 꿀을 빨고 있다.
절기상 백로인 8일 오후 3시10분께 포천시 신북면 만세교리 인근 야산에 탐스럽게 익은 알밤이 입을 벌리고 있다.
5일 오후 3시20분께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에 있는 헬륨기구인 ‘플라잉수원’이 하늘 높이 떠 있다.
5일 오전 11시10분께 수원화성행궁을 찾은 관광객들이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에 경청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30분께 수원화성행궁 앞에 수령 350년의 보호수(느티나무)가 높은 파란 가을하늘을 배경으로 그 위용이 더욱 드높아 보인다.
3일 오후 1시50분께 양평군 개군면 개군레포츠공원 다목적구장에서 개군중학교 야구부 학생들이 몸풀기 운동을 하고 있다.
3일 오후 1시30분께 양평 개군면 공세리 도로변에 심긴 밤나무에 달린 밤송이가 점점 커지고 있다.
1일 오전 10시25분께 성남시 분당구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바라본 파란 가을하늘이 구름 한 점 없이 푸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