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늦더위가 기승인 백로를 하루 앞둔 7일 오후 1시50분께 성남시 분당구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까치 한 마리가 소나무에 앉아 더위에 지친 듯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백로는 처서(處暑)와 추분(秋分) 사이에 있는 24절기 중 하나로,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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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늦더위가 기승인 백로를 하루 앞둔 7일 오후 1시50분께 성남시 분당구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까치 한 마리가 소나무에 앉아 더위에 지친 듯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백로는 처서(處暑)와 추분(秋分) 사이에 있는 24절기 중 하나로,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