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3일 오전 9시20분께 안성시 일죽면 송천리의 한 농가 마당에 앙증맞은 작은 모양의 분홍색 끈끈이대나물 꽃이 활짝 피어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줄기 윗부분 마디 밑 부분에서 끈적한 점액이 흘러나와 작은 곤충을 잡아먹는 식물이라 해 끈끈이대나물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진다. 백색 꽃도 피는 끈끈이대나물의 원산지는 유럽으로 6월부터 9월께까지 꽃을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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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3일 오전 9시20분께 안성시 일죽면 송천리의 한 농가 마당에 앙증맞은 작은 모양의 분홍색 끈끈이대나물 꽃이 활짝 피어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줄기 윗부분 마디 밑 부분에서 끈적한 점액이 흘러나와 작은 곤충을 잡아먹는 식물이라 해 끈끈이대나물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진다. 백색 꽃도 피는 끈끈이대나물의 원산지는 유럽으로 6월부터 9월께까지 꽃을 피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