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보라동 아파트 헬스장에 차량 돌진...운동 중이던 60대 여성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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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보라동 아파트 헬스장에 차량 돌진...운동 중이던 60대 여성 부상
  • 허찬회 기자  hurch01@hanmail.net
  • 승인 2024.02.0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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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6시1분께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의 한 아파트 내 헬스장으로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나 운동 중이던 60대 여성 A씨가 좌측 어깨와 가슴통증을 호소하는 부상을 입었다. 사진은 사고 현장.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7일 오후 6시1분께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의 한 아파트 내 헬스장으로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나 운동 중이던 60대 여성 A씨가 좌측 어깨와 가슴통증을 호소하는 부상을 입었다. 사진은 사고 현장.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 7일 오후 61분께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의 한 아파트 내 헬스장으로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헬스장에서 운동 중이던 60대 여성 A씨가 좌측 어깨와 가슴통증을 호소하는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40B씨가 몰던 소나타 차량이 아파트 1층 헬스장으로 돌진하면서 발생했다. 당시 B씨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후진을 하다가 돌진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당국은 장비와 인력 22명을 동원해 약 1시간 동안 사고를 수습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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