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7시15분께 군포시 산본동의 한 복도식 아파트 9층에서 난 불로 50대 부부 중 남편 A씨가 숨지고 아내 B씨가 현재 중태다. 불은 집안 내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11분 만인 오전 8시26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사진은 화재 현장.(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중앙신문=김상현 기자 | 2일 오전 7시15분께 군포시 산본동의 한 복도식 아파트 9층에서 난 불로 50대 부부 중 남편 A씨가 숨지고 아내 B씨가 현재 중태다.
이날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 당시 불이 난 세대에는 A씨 부부의 아들과 딸, 손녀까지 총 5명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 부부를 제외한 자녀들은 무사히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아파트 주민 약 10여 명도 연기를 들이마시는 등 경상을 입었다.
불은 아파트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11분 만인 오전 8시26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최초 신고자는 해당 아파트 5층 거주자로 "아파트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일 오전 7시15분께 군포시 산본동의 한 복도식 아파트 9층에서 난 불로 50대 부부 중 남편 A씨가 숨지고 아내 B씨가 현재 중태다. 불은 집안 내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11분 만인 오전 8시26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사진은 화재 현장.(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2일 오전 7시15분께 군포시 산본동의 한 복도식 아파트 9층에서 난 불로 50대 부부 중 남편 A씨가 숨지고 아내 B씨가 현재 중태다. 불은 집안 내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11분 만인 오전 8시26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사진은 화재 현장.(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2일 오전 7시15분께 군포시 산본동의 한 복도식 아파트 9층에서 난 불로 50대 부부 중 남편 A씨가 숨지고 아내 B씨가 현재 중태다. 불은 집안 내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11분 만인 오전 8시26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사진은 화재 현장.(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