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27일 오전 11시40분께 여주시 단현동 남한강에 설치된 강천보에 안개가 잔뜩 낀 채 이슬비가 내리고 있다.
수도권기상청은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며 다음날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5~20㎜, 경기북부 5~10㎜, 서울·인천·경기남부 5㎜내외겠다고 예보했다. 또 비가 그친 뒤에는 본격적인 겨울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9~12도로 전날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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