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이 만취 상태로 가로등과 담장 잇따라 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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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이 만취 상태로 가로등과 담장 잇따라 쾅쾅
  • 강상준·김상현 기자  sjkang14@naver.com
  • 승인 2023.09.0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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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원미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도로교통법 음주운전 혐의로 인천 서부경찰서 소속 A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 (CG=중앙신문)
경찰관이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가 가로등과 담장을 들이받고 검거됐다. (CG=중앙신문)

| 중앙신문=강상준·김상현 기자 | 경찰관이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가 가로등과 담장을 들이받고 검거됐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5) 오전 1시께 양주시 은현면의 도로에서 경기북부경찰청 소속 A경장이 차를 몰다가 가로등과 담장을 잇따라 들이받았다.

경찰이 음주측정한 결과 A경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53%로 면허취소 수치를 한참 초과하는 만취였다.

경찰은 그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으며 사고경위 조사 뒤 징계할 방침이다.

강상준·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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