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김인수 의장이 쏘아 올린 ‘5호선 김포연장 사업’ 예타 면제 한 걸음 더 다가가

대한민국시군자치구회의장협의회가 ‘서울 5호선 김포연장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촉구 건의문을 지난 28일 채택했다. 이에 따라 이 건의문은 대통령실과 행정안전부 등 관련 부처에 전달될 예정이다.
협의회는 이날 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영광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 제252차 시·도 대표회의는 김기정 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장이 발의한 이 건의문을 원안 가결했다. 김기정 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장은 김포골드라인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겪는 극심한 불편을 강조하며 건의문 채택을 제안했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회의장협의회는 전국 시군자치구회의장이 참여해 결성된 지방 4대 협의체 중 하나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매월 각 시·도에서 회의를 개최하며 지역 현안 사항과 기초의회 행정조직 정비를 중앙정부에 건의하고 있다.
앞서 김인수 김포시의회 의장은 지난달 28일 열린, 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 제166차 정례회의에서 “대규모 택지개발을 앞둔 김포시 여건에서 핵심 교통수단인 서울5호선 김포연장 사업이 조속히 추진돼야 하는 만큼 예비타당성 조사 절차가 반드시 면제돼야 한다”며 대한민국시군자치구회의장협의회에 안건 상정을 건의했다.
한편 지난 6월 제225회 정례회를 통해 ‘서울5호선 김포 연장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김포시의회는 대한민국시군자치구회의장협의회의 안건 채택에 따라 서울5호선 김포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도록 역량과 자원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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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가 범인이다!!
노선 제출을 미루는 자
그 자가 범인이다!!
8월은 결정의 시간!
9월은 응징의 시간!
5호선 방해 인천 정치인
4월 총선에서 반드시 OUT !!
딱 이틀 기회 준다.
이틀 후에는 전쟁이다!
5호선 제출 안하면
3억 용역 혈세낭비 책임 묻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