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7일, 목)...곳에 따라 강한 소나기, 본격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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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7일, 목)...곳에 따라 강한 소나기, 본격 무더위
  • 김성운 기자  sw3663@hanmail.net
  • 승인 2023.07.27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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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목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곳에 따라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당분간 무더위도 이어지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60㎜, 많은 곳은 80㎜이상이겠다. 사진은 남양주시 서종대교 밑에 마련된 공원에서 아코디언을 연주하는 조형물. (사진=이승렬 기자)
27일 목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곳에 따라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당분간 무더위도 이어지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60㎜, 많은 곳은 80㎜이상이겠다. 사진은 남양주시 서종대교 밑에 마련된 공원에서 아코디언을 연주하는 조형물. (사진=이승렬 기자)

|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27일 목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곳에 따라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당분간 무더위도 이어지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60, 많은 곳은 80이상이겠다.

다음날인 28일 금요일은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곳곳에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2~25, 낮 최고기온은 30~32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24~32, 성남 24~32, 과천 23~32, 안양 24~31, 광명 25~32, 군포 24~32, 의왕 23~31, 용인 22~31, 오산 23~32, 안성 23~32, 이천 23~32, 여주 23~31, 양평 23~31, 하남 24~32, 광주 23~31, 파주 24~31, 양주 24~32, 고양 23~32, 의정부 24~31, 동두천 24~31, 연천 23~31, 포천 24~31, 가평 23~32, 남양주 24~32, 구리 24~32, 김포 25~32, 부천 24~31, 시흥 24~32, 안산 24~32, 화성 24~31, 평택 24~32도로 전망했다.

인천 25~30, 강화 23~30, 백령도 23~27, 서울 25~32도로 예상했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미터로 잔잔하겠다. 인천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1029(686), 간조시각은 오전 428(305)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경기·인천 전 지역에서 오전·오후 모두 좋음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서울 기준 오전 531, 일몰은 오후 746분이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한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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