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전 8시50분께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여주시 점동면 청미천 원부교 일원이 흙탕물로 가득 차 있다.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는 전날(14일) 오후 9시를 기해 여주 점동면 청미천을 가로지르는 원부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한편 남한강 여주대교에도 15일 오전 6시10분을 기해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여주대교 홍수주의보는 4대강 사업 이후 약 10년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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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8시50분께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여주시 점동면 청미천 원부교 일원이 흙탕물로 가득 차 있다.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는 전날(14일) 오후 9시를 기해 여주 점동면 청미천을 가로지르는 원부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한편 남한강 여주대교에도 15일 오전 6시10분을 기해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여주대교 홍수주의보는 4대강 사업 이후 약 10년 만에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