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구름에 가려진 남한강 속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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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구름에 가려진 남한강 속 ‘달’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3.07.04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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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예보된 4일 오전 4시20분께 여주시 현암동에서 바라본 구름에 가려진 휘영청 밝은 달이 남한강 물속에 흐릿하게 드리워져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장맛비가 예보된 4일 오전 4시20분께 여주시 현암동에서 바라본 구름에 가려진 휘영청 밝은 달이 남한강 물속에도 흐릿하게 드리워져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장맛비가 예보된 4일 오전 420분께 여주시 현암동에서 바라본 구름에 가려진 휘영청 밝은 달이 남한강 물속에도 흐릿하게 드리워져 있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경기·인천지역은 흐리고, 오전(9~12)부터 인천·경기서해안을 시작으로 장맛비가 시작되겠다이 비는 낮(12~15)부터 서울과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다음날(5)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50~100, 많은 곳은 150이상이겠다.

또 아침 최저기온은 22~25, 낮 최고기온은 27~31도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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