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야외할동 자제 당부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폭염경보가 발효된 1일 오전 10시20분께 여주시 강천면 도전리 장수폭포에 흘러 내리는 시원한 물줄기가 더욱 시원해 보인다.
이날 여주시와 이천시, 양평군, 행정안전부는 안전문자를 통해 “양평·여주·이천에 폭염경보가 발효됐다”며 “논·밭 작업과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물마시기 등 건강에 유의바란다”고 당부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강원 홍천평지와 춘천에 폭염경보를 발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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