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50대 여성 운전 SUV 5미터 아래로 추락... 무사히 구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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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50대 여성 운전 SUV 5미터 아래로 추락... 무사히 구조돼
  • 김상현 기자  sanghyeon6124@naver.com
  • 승인 2023.06.0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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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1시 38분께 부천시 옥길동 범벅터널 옆 인근도로에서 50여 여성 A 씨가 몰던 흰색 SUV차량이 5미터 도로 아래로 추락했지만, 무사히 구조됐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9일 오전 11시 38분께 부천시 옥길동 범벅터널 옆 인근도로에서 50여 여성 A 씨가 몰던 흰색 SUV차량이 5미터 도로 아래로 추락했지만, 무사히 구조됐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중앙신문=김상현 기자 | 9일 오전 1138분께 부천시 옥길동 범벅터널 옆 인근도로에서 50여 여성 A 씨가 몰던 흰색 SUV차량이 5미터 도로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 씨가 경상을 입었고,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최초 신고자는 인근을 지나던 행인으로 흰색 SUV 차량이 1~2층 아래로 떨어져 운전자가 못 나오는 상황이라며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도로 옆 방지턱 등이 있었으나 운전 미숙으로 내려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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