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오후 8시5분께 여주시 현암동에서 바라본 남한강 세종대교 위 서쪽하늘에 아름다운 노을과 초등달이 떠 있다. 초승달 바로 옆, 반짝이는 별 하나도 눈에 띈다.
초승달이 뜨면 항상 그 옆에 별 하나가 붙어있는데 이를 두고, 태양처럼 스스로 빛을 내는 붙박이 별(함성)과 태양의 빛을 반사하는 떠돌이 별(행성)이라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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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8시5분께 여주시 현암동에서 바라본 남한강 세종대교 위 서쪽하늘에 아름다운 노을과 초등달이 떠 있다. 초승달 바로 옆, 반짝이는 별 하나도 눈에 띈다.
초승달이 뜨면 항상 그 옆에 별 하나가 붙어있는데 이를 두고, 태양처럼 스스로 빛을 내는 붙박이 별(함성)과 태양의 빛을 반사하는 떠돌이 별(행성)이라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