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소만’ 구름 가득 ‘흐린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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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소만’ 구름 가득 ‘흐린 하늘’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3.05.2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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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소만인 21일 오전 9시30분께 여주시 남한강 위 하늘에 구름이 잔뜩 껴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절기상 소만인 21일 오전 9시30분께 여주시 남한강 위 하늘에 구름이 잔뜩 껴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절기상 소만인 21일 오전 930분께 여주시 남한강 위 하늘에 구름이 잔뜩 껴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다.

소만(小滿)은 입하(立夏)와 망종(芒種) 사이에 있는 24절기 중 여덟 번째 절기로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점차 성장해 가득 찬다[滿]는 의미가 있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경기·인천지역은 흐리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며 아침 최저기온은 13~16, 낮 최고기온은 20~26도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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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3-05-21 11:34:32
2023년 5월 21일은 음력 4월 2일로 소만(小滿). 소만(小滿)은 온갖 생물이 성장하여 조금씩(小) 차오른다는(滿) 뜻. 여름철 작물의 곡식 알갱이가 커지기 시작하는데, 아직 성숙되지 않았기에 소만이라 합니다. 소만(小滿)절기때는 유교에서 최고신 하느님(天, 태극과 연계) 다음의 하위신으로, 오제[五帝. 다신교 전통의 유교에서 조상신 계열로 승천하여 최고신 하느님(天)다음의 하위신이 되심]중의 한분이신, 여름의 신[하(夏)의 제(帝)], 염제(炎帝)께서 다스리는 절기입니다..

https://blog.naver.com/macmaca/223107309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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