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에 핀 강인한 생명력 ‘붉은 인동초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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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 핀 강인한 생명력 ‘붉은 인동초 꽃’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3.05.1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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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4시30분께 여주시의 한 골프장에 강한 생명력의 대명사인 붉은 인동초가 아름답게 피어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19일 오후 4시30분께 여주시의 한 골프장에 강한 생명력의 대명사인 붉은 인동초가 아름답게 피어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19일 오후 430분께 여주시의 한 골프장에 붉은 인동초가 아름답게 피어 있다.

인동초는 추운 겨울에도 얼지 않고 푸른 잎을 유지하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쌍떡식물로 인동과의 덩굴 식물이다. 우리나라의 산과 들에서 자란다. 금은화라고도 불리며, 여성질환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꽃말은 사랑의 인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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