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기상 소만인 21일 오전 9시30분께 여주시 남한강 위 하늘에 구름이 잔뜩 껴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다.
소만(小滿)은 입하(立夏)와 망종(芒種) 사이에 있는 24절기 중 여덟 번째 절기로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점차 성장해 가득 찬다[滿]는 의미가 있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경기·인천지역은 흐리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며 아침 최저기온은 13~16도, 낮 최고기온은 20~26도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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