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최종길 대진대학교 총동문회장이 최근 모교 졸업생들이 군복무 중인 강원도 춘천 소재 제2군단을 찾아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간담회를 갖고 위문했다. 이 부대는 대진대 졸업생들이 가장 많이 군복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길 회장은 “영하의 추운 한파 속에서 최전방을 지키는 본교 동문들이 자랑스럽다”며 “군복무 본연에 임무에 철저히 수행하는 것처럼 사회에 나가서도 사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 회장은 또 ‘나라의 여러 위기 상황 시 적극 대응하고 협조해준 군 관계자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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