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11일 오후 4시30분께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두물머리 주변에 심겨진 앙상해진 벚꽃나무가 청둥오리떼가 차지한 싹 삭으라든 연꽃밭으로 반영돼 앉은 모습이 쓸쓸해 보인다. 이날 포근한 날씨로 인해 양평 두물머리에는 평소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 이곳의 낮 기온은 영상 9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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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11일 오후 4시30분께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두물머리 주변에 심겨진 앙상해진 벚꽃나무가 청둥오리떼가 차지한 싹 삭으라든 연꽃밭으로 반영돼 앉은 모습이 쓸쓸해 보인다. 이날 포근한 날씨로 인해 양평 두물머리에는 평소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 이곳의 낮 기온은 영상 9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