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싹 삭으라든 연꽃밭에 반영...‘앙상한 벚꽃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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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싹 삭으라든 연꽃밭에 반영...‘앙상한 벚꽃나무’
  • 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23.01.1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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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4시30분께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두물머리 주변에 심겨진 앙상해진 벚꽃나무가 싹 삭으라든 연꽃밭으로 반영돼 앉은 모습이 쓸쓸해 보인다. (사진=장은기 기자)
11일 오후 4시30분께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두물머리 주변에 심겨진 앙상해진 벚꽃나무가 싹 삭으라든 연꽃밭으로 반영돼 앉은 모습이 쓸쓸해 보인다. (사진=장은기 기자)

|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11일 오후 430분께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두물머리 주변에 심겨진 앙상해진 벚꽃나무가 청둥오리떼가 차지한 싹 삭으라든 연꽃밭으로 반영돼 앉은 모습이 쓸쓸해 보인다. 이날 포근한 날씨로 인해 양평 두물머리에는 평소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 이곳의 낮 기온은 영상 9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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